[쿠키뉴스=구현화 기자] 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이 사진작가 오중석과 함께 하는 6번째 쿤스트 프로젝트인 오중석의 ‘프로젝트 스튜디오(Project Studio)’ 전시를 기념하여 12일 오프닝 리셉션 파티를 개최한다.

포토그래퍼 오중석의 사진작품이 전시되고 있는 MCM 홍대 팝업스토어 3층에서는 4시를 기점으로 이벤트가 시작된다. 먼저 시작되는 ‘나일론 인스타밋’에는 모델 손민호, 남윤수 등이 참석해 사진 이벤트에 동참한다. 또한 2~3주 간격으로 작품이 바뀌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오중석 작가의 첫 번째 전시인 ‘펜트업 앵거(Pent-up Anger, 울분)’의 모델인 현대무용가 전혁진의 전위적인 퍼포먼스가 4시 반부터 펼쳐진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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