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세븐틴이 한 달 만에 두 번째 앨범으로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그룹 세븐틴의 두 번째 미니앨범 ‘보이즈 비(BOYS BE)’의 발매 기념 공연이 10일 오후 4시30분 서울 월드컵북로 상암DMS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세븐틴 13명의 멤버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우지가 참석했다.
이날 민규는 “방금 ‘만세’의 무대를 하며 울컥했다”며 “그만큼 무대를 하며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조슈아는 “주위 사람들이 ‘벌써 나와?’라고 하던데 우리는 팬들을 일찍 만날 수 있어서 좋다”며 “짧은 한 달의 시간 동안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1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보이즈 비’의 음원을 공개한 세븐틴은 같은 날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만세’의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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