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선제 득점과 쐐기 타점을 올리고 팀의 연패 탈출에 앞장섰다.

추신수는 1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치고 득점과 타점을 1개씩 올렸다.

시즌 26번째로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작성한 추신수의 타율은 0.255(471타수 120안타)로 올랐다.

포스트시즌 진출에 사활을 건 텍사스는 4-0으로 이기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쿠키영상] 냉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요가 자세…윤정원의 오감만족요가


[쿠키영상] '대세 아이돌' 설현의 무보정 몸매…AOA 설현 레전드 직캠


[쿠키영상] 오리를 참수(?)한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