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4라운드까지 1승1무2패 승점 4점으로 디펜딩 챔피언의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의 경기력을 보였던 첼시가 5라운드에서 또 다시 수비에 허점을 드러내며 패했다.
특히 여름 이적시장에서 존 스톤스 이적을 놓고 미묘한 신경전을 펼쳐던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1-3으로 경기를 내줬다. 이날 패배로 첼시는 1승1무3패 4점으로 리그 16위까지 추락했다.
이날 에버턴 구디슨 파크에서 원정 경기를 치른 첼시는 에버턴의 스티븐 네이스미스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했다. 전반에만 네이스미스에게 2골을 허용한 후 전반 막판 네마냐 마티치의 중거리 슛으로 만회골을 넣었지만, 후반 37분 네이스미스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1-3으로 완패했다.
첼시는 개막 후 5경기에서 12실점하며 7득점에 그치면서 공격과 수비에서 총체적인 문제점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13일(현지시각) 열리는 EPL 5라운드 잔여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더 추락할 수 있어 지난해 챔피언의 위용을 찾아볼 수 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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