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시즌 첫 공격포인트…뮌헨전서 1도움, 팀은 패배

구자철 시즌 첫 공격포인트…뮌헨전서 1도움, 팀은 패배

기사승인 2015-09-13 11:05:55
[쿠키뉴스팀] 올시즌 마인츠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팀을 옮긴 구자철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지난 시즌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에 1-2로 패했다.

구자철은 12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43분 바이에른 뮌헨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라울 보바디야와 2대1 패스를 주고 받은 구자철은 힐킥으로 알렉산더르 에스바인에게 공을 내줬고, 에스바인이 득점에 성공하며 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난 시즌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에 고전하며 결국 후반 32분 레반도프스키에게 동점골을, 후반 44분 뮐러에게 페널티킥으로 역전골을 허용하며 1-2로 패했다.

한편, 아우쿠스부르크의 지구특공대인 지동원도 후반 31분 라울 보바디야와 교체 투입됐으며, 수비수 홍정호는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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