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1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터 글로브 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와 1볼넷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 0.255를 유지했다.
이날 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션 노린과의 승부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3회에는 헛스위 삼진으로 침묵했다. 하지만 5회 주자 없는 상황에서 추신수는 우중간으로 타구를 보내 2루타를 기록하며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텍사스는 오클랜드에 3-5로 패했다.
한편, 피츠버그 파이리츠 강정호는 13일 홈구장인 PCN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벤치를 지켰다. 지난 8일 신시내티 레즈오의 경기에서부터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매 경기 안타를 쳐냈지만, 이날은 휴식을 취했다.
피츠버그는 선발 투수 제프 로크의 호투와 7회 대타로 나선 모스가 강정호에 이어 올 시즌 팀 두 번째 그랜드슬램(만루홈런)을 기록하며 10-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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