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은 유선형 후드 라인으로 동급 최대 차체 크기를 갖췄고, 실내공간 구조를 최적화시켜 적재공간을 넓혔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R2.0 디젤 엔진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186마력에 친환경 배출규제 ‘유로 6’를 만족시킨 고효율 터보차저를 적용했으며, 리터당 14.4km의 공인연비를 확보했다.
가격은 R2.0 디젤 엔진의 트렌디 모델은 2300여만원 수준이다.
스포티지는 1993년 처음 출시된 뒤 전세계에서 380만 대 이상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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