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해당 고객과 직접 만나 원하는 사안을 들었다”며 “이번 사안에 대해 합리적이고 원만한 해결책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딜러사 측의 경찰 신고는 당일 현장에서 일반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임시적인 조치였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객과의 보다 원만한 해결을 위해 해당 딜러사를 통해 업무방해죄 고소를 취하했다”고 덧붙였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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