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1일 1차 서비스 오픈에서는 ‘나 홀로 오늘 예약’이라는 신규기능을 통해 당일 탑승하고자 하는 국내 노선의 예약을 한 화면에서 가능토록 했고, 개인별 맞춤 화면 서비스와 여행 커뮤니티 ‘FLY&STORY'를 통해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을 통해 모바일 웹·앱 사용자 편의와 혜택을 증가시켰다.
이번 2차 서비스 오픈을 통해 에어부산은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를 이용해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간편 결제서비스를 시작했다.
그 외에도 에어부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무선통신이 불가능한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각국의 출입국 신고서 작성 방법과 해외 공항 에어부산 카운터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외국 손님을 위한 에어부산의 배려도 눈에 띈다. 에어부산은 기존의 모바일 다국어 웹·앱(영어/일본어/중문 간체/중문 번체) 역시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편리한 기능과 디자인을 동일하게 적용해 외국 손님이 보다 편리하게 에어부산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해 항공권 구매 및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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