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올 6월까지 4차례에 걸쳐 차에 흠집이 났다고 허위로 보험사에 사고접수를 해 620만원을 챙겼다.
도색 업자 최씨는 선후배 사이인 차주 홍씨 등이 차를 가져오면 크레파스로 흠집이 난 것처럼 꾸민 뒤 도색작업을 했다.
보험사가 차량의 흠집 여부를 사진으로만 판단한다는 점을 노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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