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 사고 수습 중… 17일 첫 차 정상운행 가능

크레인 사고 수습 중… 17일 첫 차 정상운행 가능

기사승인 2015-09-17 00:19: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크레인이 선로에 넘어지는 사고로 운행이 전면 중단됐던 인천∼부천 구간의 전철 운행이 부분 재개됐다.

코레일은 사고가 발생한 부평역∼백운역 구간에 복구인력 100여명을 긴급 투입해 오후 9시 30분부터 총 4개 선로 가운데 2개 선로에서 상·하행 전철 운행을 재개했다.

코레일은 17일 오전 4시 30분까지 복구 작업을 완전히 마쳐 경인선 첫 차부터 운행을 완전 정상화할 계획이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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