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지난 9일 출시한 현대자동차 준중형 세단 아반떼가 목표인 5만대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김상대 현대차 국내마케팅실장은 17일 경기 양평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아반떼 미디어 시승회에서 "사전 계약에 이어 지난 9일 출시된 아반떼가 8900대 판매를 달성했다"면서 "사전 계약 때는 일 평균 500대, 신차 발표 후에는 650대씩 팔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디젤 모델 판매 비중이 18%에 달했고 전 연령층에서 구매하는 양상을 보였다.
김 실장은 "기존 아반떼의 경우 10% 수준이던 디젤 판매 비율이 신형 아반떼에서는 사전 계약 당시 13%, 지난 16일 마감 기준으로는 18%까지 올라갔다"고 말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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