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는 18일(이하 한국시각) PNC파크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 병살 수비를 하던 중 거친 슬라이딩을 한 컵스 주자 크리스 코글란 발에 왼쪽 무릎을 다쳐 교체됐다. 정밀검진 후 이날 결국 수술대에 오른 강정호는 6개월에서 최대 8개월에 이르는 재활에 들어간다.
한편, 추신수는 19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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