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강정호 부상에 "아쉽고 안타깝다""

"추신수, 강정호 부상에 "아쉽고 안타깝다""

기사승인 2015-09-19 10:22:55
[쿠키뉴스팀]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부상에 "아쉽고 안타깝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강정호는 18일(이하 한국시각) PNC파크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 병살 수비를 하던 중 거친 슬라이딩을 한 컵스 주자 크리스 코글란 발에 왼쪽 무릎을 다쳐 교체됐다. 정밀검진 후 이날 결국 수술대에 오른 강정호는 6개월에서 최대 8개월에 이르는 재활에 들어간다.

한편, 추신수는 19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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