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다음달 중으로 폭스바겐 골프와 제타, 아우디 A3 등 3개 차종에 대해 배출가스 검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환경부 관계자는 폭스바겐 그룹이 미국 외의 나라에서도 속임수를 썼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문제가 된 차종의 배출가스가 실제로 어느 정도인지 검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폭스바겐 코리아 측은 “한국에 들어오는 디젤 차량의 엔진은 북미와 다르다”며 “이번 미국 리콜건은 한국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미국 환경보호청은 지난 18일 폭스바겐의 디젤 엔진 승용차에서 검사를 받을 때만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작동되는 프로그램을 적발해내고, 50만대 리콜 조치와 함께 최대 180억 달러, 한화 21조원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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