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 비정규직(사내하청) 노조는 이날 울산공장에서 조합원(745명)을 대상으로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한 결과, 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안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채용 인원을 기존 4000명에서 2017년 말까지 6000명으로 확대, 근속기간 일부 인정, 노사 민·형사상 소송 취하 등을 담고 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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