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규직화 특별채용 합의안' 노조 투표 부결

현대차, '정규직화 특별채용 합의안' 노조 투표 부결

기사승인 2015-09-21 19:02:55
[쿠키뉴스=이훈 기자] 현대자동차가 사내하청 근로자 6000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로 한 '정규직화 특별채용 합의안'이 21일 노조 투표에서 부결됐다.

현대차 울산 비정규직(사내하청) 노조는 이날 울산공장에서 조합원(745명)을 대상으로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한 결과, 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안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채용 인원을 기존 4000명에서 2017년 말까지 6000명으로 확대, 근속기간 일부 인정, 노사 민·형사상 소송 취하 등을 담고 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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