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중고차 시장에서 독일 제조사 차량으로 디젤 엔진을 갖춘 중형 모델이 잔존가치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내차팔기 가격비교 어플리케이션 ‘헤이딜러'가 보유한 1만여대 차량의 매입가 데이터에 따르면 2년 후 판매했을 때 가장 중고가격을 잘 받는 수입차 1위는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베스트 셀링카인 골프 2.0 TDI가 차지했다. 신차가격 대비 31%만 감가된 2300만원에 매입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2위는 아우디의 중형 SUV인 Q5 2.0 TDI가 차지했고 3위는 아우디 A4 2.0 TDI, 4위는 BMW 320d, 5위는 메르세데스-벤츠 C220 CDI모델 순이었다.
이와 더불어 수입차를 판매하려는 고객의 약 80%가 다음 구입 차량도 수입차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대로 국산차를 판매하려는 고객의 약 50%만 다음 차량으로 국산차를 고려해 결국 수입차 고객은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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