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대학축제의 도넘은 행태가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어제(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학교 축제수준”라는 말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사진에는 “넣어줘 빨아줄게”라는 자극적인 문구가 적힌 대학 축제 주점의 모습이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수도권 소재 모 대학 축제 주점의 안주 메뉴에 '오원춘 세트', '고영욱 세트' 메뉴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대학 총학생회 측은 해당 주점을 즉각 철수조치했습니다.
대학 총학생회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주점 신청을 받았을 때 해당 주점 콘셉트는 헌팅술집으로 일반 주점과 같아 통과 시켰다”며 “뒤늦게 조치를 취한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공식 사과했는데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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