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BIFF] ‘주바안’ 비키 카우샬 “부산에 오게 돼서 기쁘다”

[2015BIFF] ‘주바안’ 비키 카우샬 “부산에 오게 돼서 기쁘다”

기사승인 2015-10-02 00:16: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부산)] 영화 ‘주바안’의 주연 배우 비키 카우샬이 부산국제영화제에 방문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3시40분 부산 우동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주바안(Zubaan)’(감독 모제즈 싱)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모제즈 싱 감독을 비롯해 배우 사라 제인 디아스, 비키 카우샬, 라가브 차나나와 프로듀서 구니트 몽가, 샤안 비아스, 음악감독 아슈토시 파탁이 참석했다.

이날 비키 카우샬은 “부산에 오게 돼서 너무 기쁘고 축복받았다고 생각한다”며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된 두 영화의 일부분이 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비키 카우샬은 부산국제영화제에 두 작품이나 출품하게 된 것에 대해 “좋은 작품을 고른 것이 아니라 영화가 나를 찾아온 것”이라며 “운이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바안’은 펀잡의 가난한 집안에서 자라난 딜셰르(Dilsher)가 성공을 꿈꾸며 대도시로 올라와 온갖 역경 끝에 성공의 문턱에 가까워졌지만 갑자기 삶의 소중한 가치에 대해 고민하는 내용을 다룬 영화다. 모제즈 싱 감독의 데뷔작. 15세 관람가. bluebell@kukimedia.co.kr

[쿠키영상] "내가... 너의 아버지다!" 쓰레기들이 보여주는 부성애에 무심코 '끄덕끄덕'

[쿠키영상] 사냥은 이렇게~ 의기양양 수사자

'시선은 어디에~' 걸그룹 레이샤 고은, 가슴골라인 셀카 돋보여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