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콘래드 서울의 정통 그릴 레스토랑 37그릴 앤 바는 비즈니스 미팅에 최적화된 ‘익스프레스 런치 메뉴’를 한층 강화해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익스프레스 런치 코스메뉴는 한 시간 내에 식사를 마칠 수 있도록 간소화한 세미뷔페식으로 제공되며, 영양적으로 균형잡힌 식단으로 구성된다. 에피타이저와 메인으로 구성된 2코스와 디저트가 추가된 3코스중 선택 가능하다. 섬유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 채소로 만든 각종 신선한 샐러드와 에피타이저가 뷔페식으로 제공되며, 메인 메뉴는 단백질 또는 탄수화물 위주의 육류(소고기, 돼지고기), 가금류(닭고기, 오리고기), 해산물, 파스타(또는 라이스 요리) 등 5가지 중에 기호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구성해 식사는 더 빠르게, 메뉴는 보다 건강하고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이어서 제철 과일, 홈메이드 젤라토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로 마무리된다.

익스프레스 런치 메뉴는 호텔 37층에 위치한 37그릴 앤 바에서 주중 점심때 이용 가능하다. 점심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이다. 가격은 2코스 48,000원, 3코스 59,000원(1인 기준, 세금 포함)이다. 또한 소규모의 프라이빗한 미팅을 위해 최대 8명까지 수용 가능한 프라이빗 다이닝 룸 2개가 마련돼있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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