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치고 서핑’ 맹기용, 발리에서 꽁치 통조림으로 물물교환 시도!

‘닭치고 서핑’ 맹기용, 발리에서 꽁치 통조림으로 물물교환 시도!

기사승인 2015-10-13 16:24: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XTM ‘닭치고 서핑’의 맹기용 셰프가 꽁치 통조림으로 물물교환을 시도했습니다.

지난 주 발리에 도착한 박준형, 이수근, 가희, 맹기용, 현우는 숙소 앞마당에 풀어진 100마리의 닭으로 10일을 버텨야 한다는 사실에 멘붕에 빠진 상황으로, 이번 방송되는 ‘닭치고 서핑’에서는 발리에서 처음으로 서핑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바투볼롱 해변, 쿠타 해변 등 서퍼들이 즐겨 찾는 발리의 유명한 서핑 포인트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핑이 눈길을 모을 예정인데요.

특히 주어진 100마리의 닭으로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서 맹기용 셰프가 한국에서 가져온 꽁치 통조림을 가지고 물물교환을 시도합니다.

맹기용은 “숙제라서 항상 들고 다닌다.”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는데, 가희는 어이없어 하며 “왠 꽁치를 여기까지 갖고 왔어!”라고 버럭 소리치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닭치고 서핑’에서는 보드 대여부터 서핑까지 서핑을 전혀 모르는 초보자들을 위한 깨알 같은 정보들도 공개되는데, 39년차 서퍼 박준형과 3년차 서퍼 가희의 신경전도 대단했습니다.

처음으로 서핑에 도전하는 현우, 맹기용, 이수근의 험난한 서핑 도전기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특히 이수근은 끝없는 몸 개그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13일 밤 10시 XTM 방송. [제공=XTM]


박기량 “내가 야구선수들과 어쨌다고? 법적 대응할 것”…일파만파 커지는 프로야구 A선수 ‘폭로’ 파문

박잎선, 이혼 후 첫 심경고백 “송종국, 누가 뭐래도 최고의 아빠”

‘복면가왕’ 뮤지 “내 얼굴이 그렇게 못생긴 줄 처음 알아”

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