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민규 기자] 독립바이오팜(대표이사 정태기)는 최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해양신도시 건축현장에서 베트남 투자회사인 벤탄그룹 관계자,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박양동 경상남도의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GMP 신축공장 기공식(사진) 및 벤탄 그룹에 의약품 수출을 위한 약정서 체결식을 가졌다.

창원 kGMP 신축공장은 대지면적 5036㎡, 1036㎡의 관리 및 생산동의 콘크리트 구조물로 총 사업비 70여 억원의 시설 및 장비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태기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다국적 기업과 기득권으로부터 의약품의 독립과 국민의 건강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며, 가장 우수한 품질로 제조, 생산해 국내소비와 함께 베트남을 비롯한 글로벌 마켓에 수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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