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미국 UC버클리 척추동물학 박물관은 지난 1924년부터 특별한 딱정벌레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수시렁이과의 이 딱정벌레는 성충과 유충 모두 동물 사체나 표본 등을 즐겨 먹는데요.
살만 먹고 뼈는 먹지 않는 성질을 이용해 척추 동물 골격 표본을 만드는 데 활용합니다.
사람이 일일이 동물 사체의 살을 발라낼 필요 없이, 딱정벌레와 유충에게 맡기면 되는데요.
편리해 보이지만, 딱정벌레들이 다른 박제 표본까지 먹어치우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영상=Deep 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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