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티켓, 26일 한국시리즈 5차전 예매 실시

인터파크티켓, 26일 한국시리즈 5차전 예매 실시

기사승인 2015-10-26 16:21: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한국시리즈 5차전 티켓 예매가 오늘 4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실시된다.

KBO는 지난 25일부터 2015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를 시작했다. 대구에서 열리는 1차전과 2차전 티켓은 25일 2시와 3시에 각각 판매가 시작됐다.

잠실에서 열릴 3, 4, 5차전의 티켓은 26일 2시부터 한 시간 간격으로 예매가 오픈될 예정이다. 다시 대구로 넘어가 열릴 6, 7차전의 티켓 예매는 27일 2시와 3시에 시작된다.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판매사인 인터파크의 온라인 사이트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실시하며, 예매표 중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판매를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과 두산은 1차전 경기의 선발 투수로 각각 피가로와 유희관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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