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 신혁(최시원 분)의 상반신 탈의 스틸 컷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혁은 올 누드의 상태에서 수건 한 장만 허리에 두르고 있는 모습으로, 상반신 노출로 드러난 탄탄한 근육과 상반되는 개구쟁이다운 미소로 반전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이런 가운데 신혁의 뒤로 성준(박서준 분)의 오피스텔로 보이는 배경이 포착돼 더욱 눈길을 끕니다.
지난 11회 방송에서 모스트 코리아를 떠나 잠적해버린 신혁이 우울모드를 탈피한 듯한 밝은 모습으로 성준의 오피스텔에 나타나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데, 신혁의 재등장이 모스트 코리아의 복귀를 암시하는 것이 아닌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본 장면은 여의도 세트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최시원은 과감한 상의 탈의에 쑥스러워하며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고, 멋쩍어하는 최시원 본인과는 달리, 급조하지 않아도 완벽한 근육자태에 현장의 스태프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어 최시원은 본 촬영에 들어가자마자 언제 수줍어했냐는 듯 특유의 넉살스러운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물 만난 연기력을 선보였네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똘기자에게 이런 매력이 있을 줄이야!”, “최시원 복근 대박이네~”, “상의 탈의라니! 궁금해서 수요일까지 못 기다리겠음.”, “최시원 진짜 볼매인 듯”, “몸매 너무 완벽해서 깜놀!”, “이번 주에 공개되나요? 무조건 본방사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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