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 지역사회 아동들과 ‘꿈꾸는 과학교실’ 개최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지역사회 아동들과 ‘꿈꾸는 과학교실’ 개최

기사승인 2015-10-28 09:25:55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최근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혜심원과 용산지역아동복지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워주는 제 3회 '꿈꾸는 과학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꾸는 과학교실은 재미있는 과학원리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들의 과학적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창의적인 과학 꿈나무를 양성하기 위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는 아동복지시설 혜심원과 용산지역 아동복지센터 아동들, 그리고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 봉사단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과학교실은 아이들의 참여 및 흥미 유발을 위해 ‘과학 수사대’ 컨셉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시간은 △과학의 신비를 재미있는 마술쇼로 구성해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은 ‘사이언스 매직쇼’, 두 번째 시간은 △영하 196도 액화질소의 흡열 반응을 이용한 구슬 아이스크림 만들기 △스포이트로 만든 에어로켓 △날개 없이 양력에 의해 날아가는 비행기 만들기 등 어려운 과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보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과학교실에는 작년에 이어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 진경·진통제 부스코판?, 가래기침 치료제 뮤코펙트? 등의 브랜드를 영업·마케팅 하고 있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 사업부 직원 20여명이 봉사단으로 참여해, 아이들과 소통하고 학습을 도움으로써 즐겁고 친밀한 시간을 보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박기환 사장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어린이들과 미래의 꿈과 나눔에 대해 소통하는 기회가 되어 더욱 뜻 깊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써 직원들과 이웃들에게 나눔의 즐거움을 확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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