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대표팀 주장에 한화 정근우 선임

프리미어12 대표팀 주장에 한화 정근우 선임

기사승인 2015-10-28 16:35: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국가 간 야구 대항전인 프리미어12 국가대표팀 주장으로 한화 내야수 정근우가 선임됐다.

김인식 프리미어12 대표팀 감독은 오늘 가장 대표팀 생활을 오래한 선수인 한화 정근우를 주장으로 선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근우는 지난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과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등 수차례 국가대표로 국제경기에 참가한 적 있다.

현재 자체 훈련 중인 대표팀은 다음 달 4일과 5일 쿠바와 평가전을 치른 뒤 6일 결전지 일본으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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