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월드컵] 한국, 벨기에 베레트에 추가골 허용 0-2

[U-17 월드컵] 한국, 벨기에 베레트에 추가골 허용 0-2

기사승인 2015-10-29 10:00:56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U-17 월드컵 벨기에전에서 한국 팀이 벨기에 마티아스 베레트에 추가골을 허용했다.

한국과 벨기에의 ‘국제축구협회(FIFA) 17세 이하(U-17) 남자 월드컵’ 16강 경기가 29일 아침 8시(한국시각) 칠레 라 세레나에 위치한 라 포르타다 경기장에서 열렸다.

최진철 감독은 이날 후반전에서 이승우와 유주안을 선봉으로 내세웠고, 중원에는 박상혁(매탄고)과 김정민(금호고), 오세훈(현대고), 김진야(대건고)를 포진시켰다. 포백 수비라인은 박명수(대건고), 이상민(현대고), 이승모(포항제철고), 윤종규(신갈고)가 배치됐다. 골키퍼 장갑은 안준수(의정부FC)가 꼈다.

한국 팀은 지난 기니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오세훈을 교체 투입하며 0-1로 뒤지던 전반전 열세를 극복하고자 적극적으로 공격했다.

그러나 벨기에 선수들은 수비 후 빠르게 골문으로 달리며 계속해서 추가 득점 기회를 노렸다. 결국 한국 팀은 마티아스 베레트에게 후반 추가골을 허용했다. 이에 한국은 0-2로 벨기에에 뒤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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