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은 프라이부르크와의 독일축구협회컵(포칼) 32강전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1분 낮게 깔리는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다.
팀 동료 홍정호도 전반 25분 알렉산더 에스바인의 추가골을 도와 시즌 첫 도움을 올렸다.
지동원과 홍정호의 활약으로 아우크스부르크는 프라이부르크를 3대 0으로 누르고 대회 16강에 진출했다.
도르트문트도 박주호가 결장한 가운데 32강전에서 파더보른을 7대 1로 크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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