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부상’ 박인비, LPGA 블루베이 기권

‘손가락 부상’ 박인비, LPGA 블루베이 기권

기사승인 2015-10-30 18:11: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골프 여제 박인비가 손가락 부상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 경기를 기권했다.

박인비는 30일 중국 하이난섬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 6778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 출전을 포기했다.

첫날 1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친 박인비는 왼쪽 손가락 통증으로 기권했다.

박인비는 세계 랭킹과 올해 LPGA 투어 상금 및 올해의 선수 포인트, 평균 타수 부문에서 리디아 고(18, 뉴질랜드)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박인비는 다음 경기는 내달 12일 멕시코에서 열리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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