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 반경 성공, 적진서 2패 뒤 홈에서 1승

뉴욕 메츠 반경 성공, 적진서 2패 뒤 홈에서 1승

기사승인 2015-11-01 00:08:55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뉴욕 메츠가 안방에서 첫 승을 거두며 반격에 나섰다.

뉴욕 메츠는 31일 미국 뉴욕 시티필들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9-3으로 누루고, 2패 뒤 1승을 올렸다.

양팀은 이날 선발 투수로 강속구 투수들이 나섰다. 뉴욕에서는 노아 신더가드가, 캔자스시티에서는 요르나노 벤투라가 양팀 타자들을 상대했다.

캔자스시티는 1회 1득점, 2회 2득점을 했으나, 메츠도 만만치 안았다. 1회말 데이비드 라이트가 좌중월 2점 홈런을 날려 득점에 성공했다. 또한 3회말에도 그랜더슨이 2점 홈런으로 날려 4-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날 메츠에서는 데이비드 라이트가 2안타 1홈런 4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안방에서 홈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한 메츠는 내달 1일 4차전에 나선다. 뉴욕은 스티븐 매츠가, 캔자스시티는 크리스 영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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