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올림픽 대표팀 감독은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권창훈 등 K리거 11명과 황희찬 등 해외파 9명, 김동준 등 대학생 3명으로 구성된 22세 이하 대표팀을 꾸렸다고 밝혔다.
성인 대표팀에 주로 뽑혔던 권창훈은 내년 리우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해 당분간 올림픽 대표팀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황희찬, 류승우, 최경록과 지언학 등 해외파가 대거 포함된 가운데 포르투갈 질 비센테에서 뛰는 여봉훈이 처음 이름을 올렸다.
올림픽 대표팀은 다음달 11일부터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4개국 축구 친선대회에 참가해 기량 점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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