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은, 첫 이닝 깔끔하게 삼자범퇴

이대은, 첫 이닝 깔끔하게 삼자범퇴

기사승인 2015-11-04 20:15: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한국 쿠바 슈퍼시리즈가 열렸다.

대한민국 야구대표팀과 쿠바 대표팀의 ‘2015 서울 슈퍼시리즈’ 1차전 경기가 11월 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대표팀은 좌완 에이스 김광현을, 쿠바는 좌완 요에니스 에라를 각각 선발 마운드에 올렸다. 쿠바 선발 에라는 1회를 버티지 못하고 강판당했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김광현은 4회 마운드를 이대은에게 넘겼다. 이대은은 국내 팬들 앞에서 처음 마운드에 올랐다.

이대은은 첫 타자 루르데스 구리엘을 2루수 직선타로 막아냈고 두 번째 타자 율리에스키 구리엘에게 1-2루간 날카로운 타구를 허용했지만 정근우가 호수비로 막아냈다. 이대은은 알프레도 데스파이그네까지 내야 땅볼로 처리하며 4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히 막아냈다.

한편 6회말 한국 공격이 진행 중인 경기는 한국이 4-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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