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슈의 딸 쌍둥이 라희와 라율이 깜짝 변신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Mnet스타x어린이 음악 콜라보 뮤직 쇼 ‘위키드(WE KID)’ 제작진은 티저 촬영 현장 속 라둥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라희와 라율은 엄마 슈가 속했었던 인기 걸그룹 SES의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 당시 모습으로 변신해 관심을 집중시켰는데, 라희는 당시 뮤직비디오 속 바다가 했던 흰색 토끼털 머리핀을 꽂고, 깨알 같은 애교머리 한 가닥으로 깜찍함을 보였고, 라율은 유진으로 변신해, 검정색 모자에 긴 머리로 활짝 웃는 해맑은 모습이 단연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와 함께 ‘위키드’ 티저 영상에서는 ‘아임 유어 걸’을 개사한 노래를 바탕으로 라둥이가 직접 SES의 안무를 추는 모습도 공개됐는데, 라둥이의 SES 영상은 공개된 지 2시간 만에 5만 뷰를 돌파하는 큰 관심을 받았고, 누리꾼들도 “귀엽다”, “엄마를 닮아 연예인의 피가 흐른다.” 등의 반응으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위키드’는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게 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잃어버린 동심을 되찾아주고자 기획한 신개념 힐링 뮤직 쇼로, 국내 정상급 뮤지션 5팀이 뛰어난 음악 재능을 갖춘 어린이들과 한 팀이 돼 색다른 장르의 음악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제공=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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