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핫 초이스’ 이국주, 밀싹 주스 권장량 넘겨 마시고 녹화 중 “화장실 급해”

‘언니네 핫 초이스’ 이국주, 밀싹 주스 권장량 넘겨 마시고 녹화 중 “화장실 급해”

기사승인 2015-11-05 11:16:56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박나래 등이 가을철 예뻐지는 뷰티 힐링템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5일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방송된 ‘언니네 핫 초이스’ 5회에서는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힐링’할 수 있는 아이템이 소개된다. 진행을 맡은 이국주, 박나래, 박소영은 온열 아이 마스크, 두피 마사지기, 디톡스 밀싹주스, 안티에이징 세럼을 직접 사용하고 시음했다.

이국주는 피부를 아기 피부로 되돌려주는 안티에이징 세럼을 리뷰하던 중 “압박 스타킹을 신은 듯 피부를 잡아주는 느낌”이라며 다리에 바르기 시작했고, 이에 박나래, 박소영은 스텝들의 눈치를 보며 온몸에 발랐다. 특히 박나래는 “방송만 아니면 윗옷 벗고 바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밀싹 주스 차례에서는 “채소 갈은 주스는 먹지 않겠다”던 이국주, 박나래, 박소영이 갑자기 “배달해 먹고 싶다”고 녹화 도중 연락처를 물어봐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1일 권장량을 무시하고 무려 3병이나 먹은 이국주는 녹화 시간이 길어지자 화장실로 금방 달려갈 것 같은 표정을 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언니네 핫 초이스’는 매주 목요일 오전 7시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방송된다. rickonbge@kmib.co.kr

[쿠키영상] '섹시한 여성에게 한눈 파는 사이에 그만'…사회적 실험 (몰카)

[쿠키영상] 달과 금성, 화성, 목성이 가장 가깝게 만나는 날...11월 6~8일 밤하늘 주목!

[쿠키영상]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숙명적인 대결…영화 '워크래프트' 티저 영상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