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장기간병과 사망 동시 보장… ‘통합유니버설LTC종신보험’ 출시

삼성생명, 장기간병과 사망 동시 보장… ‘통합유니버설LTC종신보험’ 출시

기사승인 2015-11-05 11:25:56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삼성생명이 6일부터 장기간병(LTC)과 사망을 동시에 보장하는 ‘통합유니버설LTC종신보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상품은 고령으로 인한 치매, 중풍 등으로 장기요양상태가 되면 장기간병자금으로 일시금과 연금을 지급하고, 나중에 사망시에는 추가로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최근 우리사회가 급속한 고령화와 함께 노인성 장기요양환자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기존 종신보험에 장기간병 상태시 보장을 강화한 상품이다.

신상품 ‘통합유니버설LTC종신보험’은 치매, 중풍, 파킨슨병 등 각종 노인성질환 등으로 인해 정부에서 장기요양1, 2등급의 판정을 받을 경우 장기간병자금으로 일시금과 연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세부적인 보장내용을 살펴보면(주보험 1억원 가입시) 장기요양 판정 이전에 사망시에는 1억원이 지급된다. 장기요양 1·2등급으로 판정시는 진단보험금으로 일시금 9000만원을 바로 지급하고, 장기요양 1·2등급 판정 5년 이후 매년 생존시에는 장기요양자금으로 1000만원씩 최대 5년간 연금을 지급한다. 장기요양 판정 이후 사망시는 추가로 1000만원을 지급한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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