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핵가족 및 1인 1가구 시대에 접어들면서 불필요한 공간을 줄인 실속 있는 소형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주거용 오피스텔은 수익형 부동산 투자 상품으로도 많은 인기를 끌면서 풍부한 입지 조건과 실용적인 설계, 스마트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오피스텔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가운데 울산광역시의 심장부인 남구 삼산동 삼산대로 일대에 들어서는 온리원 오피스텔이 최근 수익형 부동산이 눈길을 끈다. 신개념3S(Small, Smart, Station)오피스텔인 울산 ‘온리원 오피스텔’은 우수한 교통 환경을 비롯해 주변에 편의 시설과 문화 시설들이 인접해 있다.

울산의 1인 가구 비율은 2000년 당시 13.9%로 다소 낮았던 반면 2010년에는 20.7%로 급증했으며, 오는 2035년의 1인 가구는 33만1996으로 지금보다 약 9만5532 가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22~74m² 크기의 총 150실로 이루어진 울산 남구 온리원 오피스텔은 전 구성 남·동향을 비롯해
48.5992m²의 복층형 구조인 Type 6B와 실용적인 구주 설계가 돋보이는 26.4416m²의 Type2, 22.1576m²의 Type 1B로 구성돼 있으며, 이 가운데 Type 1B를 포함 모든 복층형 구조의 경우 2.7m의 높은 층고로 설계돼 공간 활용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온리원 오피스텔은 별도 실외기와 보일러실 설치로 실내공간을 확장했으며, 슬라이딩 도어를 통한 공간분리와 소음, 냉난방 효율을 개선했다. 또 세비앙 올인원 세면샤워기로 화장실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온리원 오피스텔은 삼산로와 산업로가 인접해 출퇴근이 용이하며, 인근에 위치한 태화강역과 시외버스고속터미널을 통해 부산과 대구, 경주 등으로 빠른 이동도 가능하다. 또한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이마트, 업스케어, 농수산물시장이 주변에 위치해 있으며, CGV, 롯데시네마, 문화센터 등도 가까이에 있다.

또 무인택배함 설치를 통해 입주민의 안전성을 높였다. 코인세탁실과 휘트니스 센터, 비즈니스 라운지, 북카페 등의 편의시설도 잘 갖췄다.

온리원 오피스텔은 태화 로터리 인근 엑슬루타워 A동 2층에 홍보관을 오픈했다. 문의 (052-266-3077).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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