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의 칼럼니스트 키스 로는 인터넷판 기사에서 투수와 타자를 모두 합친 자유계약선수 상위 50명을 추리면서 넥센의 박병호를 29위에 올려놓았다.
박병호의 29위는 올시즌 뉴욕 메츠를 내셔널리그 챔피언으로 이끈 내야수 대니얼 머피의 24위와 비교해 봐도 낮지 않은 순위이다.
박병호는 현재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 포스팅을 신청해 놓은 상황이고, 오늘 중으로 응찰액 최고액이 KBO를 통해 통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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