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첼시의 하미레스가 스토크시티에 1대0으로 패한 것에 대해 “이기는 게임을 하고도 진 안타까운 경기”라 평하고, “상황을 호전시키기 위한 방법을 찾을 것”이라 밝혔다.
브라질 출신의 미드필더 하미레스는 지난 7일(한국시간) 스토크시티에 1대0 분패한 것에 대해 괘념치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미레스는 “우리는 승리를 거둘 자격이 있는 경기를 치렀지만 패했다”며, “많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과 골대에 맞는 불운이 겹치며 득점에 실패했다”고 평했다.
또한 그는 “또 한 번의 패배를 경험했고,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상황이 더욱 나빠졌다”면서도, “이게 축구다. 좋은 경기를 치르고도 득점을 하지 못하면 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하미레스는 “다음 주 선수들은 각자 A매치 일정을 위해 떠나지만, 11월 22일 노리치 시티가 스탬포드 브릿지를 방문할 때 우리는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준비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하미레스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징계로 결장한 것에 대해 “벤치를 볼 때마다 항상 감독님이 있었는데 그날 경기에선 없어서 기분이 이상했다. (코치인) 스티브와 루이만 보였다”며, “무리뉴는 전반의 경기력이 좋았다며 그대로 후반전에 임하라고 말해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daniel@kukimedia.co.kr
[쿠키영상] '과거에서 현대까지'…브래지어의 변천사
[쿠키영상] 일광욕 즐기다 웬 날벼락! 재규어에게 기습당한 악어
[쿠키영상] '2년 8개월 만에 컴백'…섹시 걸그룹 라니아-데몬스트레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