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지원기관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의 지난 1년 간의 우수 취업지원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여성가족부는 오는 20일 국제청소년센터(서울 방화동)에서 ‘2015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전국 새일센터 취업설계사, 직업상담원들이 참여하는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사례 발표를 듣고 우수사례를 선정·시상한다. 취업성공, 구인처 발굴, 집단상담, 나만의 에피소드, 사후관리사업 등 부문별로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우수사례(36건)가 발표되며 참여자 현장 투표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사례들은 새일센터의 취업지원 현장 관계자 등과 함께 공유하고, 경력단절여성들에게 꿈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12월 중 사례집으로 제작돼 전국 새일센터 및 유관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김희정 여가부 장관은 “많은 여성들이 보다 질 높은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내실화하고, 지역·전공·경력 등을 고려해 새일센터를 개편하는 등 질적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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