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겸 배우 최승현이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19일 최승현은 “처음 도전한 웹드라마라는 콘텐츠로 여러분께 좀 더 친숙하고 가깝게 다가가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줄 수 있어서 스스로에게 굉장히 의미 있는 작품이었다”면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촬영하느라 체력적으로 힘들기도 했지만 그만큼 애정이 남달랐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으로 선택한 로맨스 작품이었다”며 “출신 국가도, 쓰는 언어도 다른 배우 우에노 주리 씨와 호흡을 맞춰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고 함께한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승현은 종영 소감을 전하며 우에노 주리와 함께한 로맨틱 데이트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승현은 우에노 주리와 함께 삼청동 거리와 한강 등 서울 곳곳을 활보하는 모습이 담겼다.
‘시크릿 메세지’는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미주, 남미 등 전 세계에 서비스됐다. 일본에서는 방영 기간 내내 한류 카테고리 재생수 1위를 기록했고 대만, 태국 등에서도 라인 TV(LINE TV) 콘텐츠 중 가장 많이 본 영상으로 꼽히며 인기를 모았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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