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2015년 연말 크리스마스시즌을 기해 싱글 남녀들의 솔로탈출을 위해 대규모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솔로탈출 프로젝트 파티 '크리스마스 앤 만들기'는 싱글 남녀 100여 명이 참석하는 파티로 오는 12월 19일 '강남 청춘스캔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걸맞는 다양한 이벤트와 어우러져 재미있고 낭만적인 분위기가 한층 업 될 예정이다.
특히 연말에 관심이 몰리는 파티인 만큼 국내외 명문대 출신 전문직, 연구원, 대기업, 금융업 등 미혼 남녀가 대거 참여해 고품격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 선물로 참가한 인원들 중 최고의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하여 고급와인 증정 및 게임을 통해 연극티켓,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이 함께하는 '럭키 드로우' 추첨도 진행할 예정이다.
결혼정보업체 바로연 파티관계자는 "연말에 고객들이 어떤 파티를 선호할지 조사하는 등 이번 파티를 위해 9월부터 집중 기획해 왔다"며 "특히 이날 파티에 참석한 싱글 남녀들 사이에 더 많은 커플들이 탄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로연의 솔로탈출 프로젝트 '크리스마스 앤 만들기' 파티 참여 자격은 25세 이상 매력을 겸비한 미혼남녀로 홈페이지(www.baroyeon.c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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