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 23일 새 앨범 ‘괴물’ 발표… 연기 활동과 병행

박시환, 23일 새 앨범 ‘괴물’ 발표… 연기 활동과 병행

기사승인 2015-11-23 14:17: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박시환이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박시환은 23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괴물’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한다.

이승철의 ‘그 사람’, ‘소리쳐’, 이문세의 ‘사랑은 늘 도망가’ 등을 탄생시킨 홍진영 작곡가가 프로듀서를 맡은 새 앨범 ‘괴물’에는 부드러운 미성으로 노래하는 박시환의 애절한 발라드 곡 뿐 아니라 묵직한 모던 록 스타일 발라드 곡도 함께 담겼다.

동명의 타이틀곡 ‘괴물’은 힘든 현실에 타협하지 않기 위해 괴물이 되어 싸우는 우리의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괴물’ 뮤직비디오에서 박시환은 바람 부는 벌판을 홀로 걷거나 상의를 벗는 등 외롭고 힘든 현실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울부짖는 남성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JTBC 주말드라마 ‘송곳’과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 출연 중인 박시환은 23일 새 앨범 ‘괴물’을 발매하며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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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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