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스마트 유통 HUB 체험관 운영

롯데, 스마트 유통 HUB 체험관 운영

기사승인 2015-11-26 17:06:55
[쿠키뉴스=최민지 기자] 롯데는 옴니채널을 기반으로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혁신상품을 One-Stop으로 지원하는 ‘스마트 유통 HUB 센터’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창조경제박람회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 등이 주최해 민간과 기업이 함께 창조경제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행사 기간 중 다양한 창조경제 관련 강연과 함께 체험행사와 문화공연, 창업 멘토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관은 데이터홈쇼핑(T커머스), 다목적 스마트 스튜디오, L-PAY 간편 결제 등의 진화된 유통 인프라를 활용한 ‘스마트 유통 HUB 센터’체험관으로 만들어졌다. 이를 통해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혁신상품에 대한 상담 및 판로지원, 콘텐츠 제작, 모바일 간편 결제 등 3가지 핵심기능을 One-Stop으로 지원하는 프로세스를 경험해볼 수 있다.

‘스마트 유통 HUB 센터’의 롯데OneTV 상담/체험 공간에서는 지역특산품 및 중소기업 상품, 창조경제혁신센터 혁신상품에 대한 판로 지원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는 롯데OneTV 입점 상담과 상품 컨설팅은 물론, TV홈쇼핑, 백화점, 마트 등 롯데의 다양한 유통망을 활용한 해외 판로 지원 상담도 진행한다. 롯데OneTV는 좋은 제품을 갖고 있으면서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들을 위해 롯데홈쇼핑이 올해 3월 업계 최초로 오픈한 데이터홈쇼핑(T커머스) 채널이다.

롯데관에서는 L-PAY 간편 결제 체험공간도 선보인다. 전국 17개 창조경제 혁신센터에서 선정된 혁신상품을 전시하고, 대형 모바일 화면을 통해 롯데홈쇼핑의 모바일 앱 '바로TV'와 'L-PAY' 간편 결제 구매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박람회 기간 동안 롯데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부산센터 지원기업이 생산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부산지역 펜시용품 제조사인 ‘디자인 부산’이 롯데면세점에서 자체개발한 ‘탱키패밀리’캐릭터를 활용해 만든 펜시용품과 천연벌꿀 생산판매 스타트업인 ‘허니스푼’의 천연벌꿀 등을 제공한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롯데관은 상담 및 판로지원, 콘텐츠 제작, 간편 결제 지원 등을 One-Stop으로 제공해 창조경제의 유통·판로 혁신 과정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롯데의 유통 노하우와 옴니채널을 활용해 전국 17개 창조경제 혁신센터 혁신상품의 판로 개척 지원활동을 더욱 강화해 창조경제의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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