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 체결에 따라 양측은 국내 유망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고, 대·중소·중견기업 상생협력 모델 발굴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 제조업 분야의 기업 네트워크를 보유한 KIAT는 기업의 기술 수요를 파악하여 GE와 협력할 기업을 모집하며, GE는 우수기술 이전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측은 기술이전설명회인 ‘KIAT-GE 기술사업화 협력 테크데이’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국내 기업에 해외 우수기술과 기술 트렌드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이면서, 현장에서 심층 상담도 가능하다.
정재훈 KIAT 원장은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지닌 GE와 국내 기업간 실질적 협력관계를 이끌어낼 좋은 기회다”며 “양 기관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대·중소·중견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욱 GE코리아 대표는 “GE는 국내외 시장에서 한국 기업과의 공동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은 정부 산하기관, 글로벌 기업, 중소기업간 성공적 협업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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