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프리미어리그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뛴 가운데 팀은 졌다.

기성용은 리버풀과의 리그 1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와 후반 초반 한 차례 슈팅을 날리는 등 공수에서 활약하며 경기 종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스완지시티는 후반 17분 밀너에게 페널티킥 골을 내줘 리버풀에 1대 0으로 졌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첼시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0분 교체 아웃될때까지 75분을 소화했다.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고 팀은 0대 0으로 비겼다.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은 볼프스부르크와의 분데스리가에 선발 출전해 후반 30분 지동원과 교체 아웃될때까지 75분 동안 뛰었다.

구자철과 지동원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아우크스부르크는 볼프스부르크와 득점없이 비겼다.

도르트문트의 박주호와 레버쿠젠의 류승우는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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