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109표 가운데 52표를 얻어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180골로 K리그 통산 최다골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이동국은 2009년과 2011년, 2014년에 이어 네번째 MVP를 수상해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동국은 축구팬이 직접 뽑은 ‘아디다스 팬타스틱 플레이어’로도 선정됐다.
K리그 클래식 우승을 이끈 전북 최강희 감독은 통산 네 번째 감독상을 수상했고, 전북 이재성은 신인상인 영플레이어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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