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네이버와 창조경제혁신센터 추진단(단장 고형권)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모바일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상권, 관광 활성화 및 농특산품 유통 지원의 일환으로, 지역의 모바일 생태계 조성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기 위해 진행됐다.
네이버는 전국의 중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과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지원한다. 해당 교육은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플랫폼 ‘모두(modoo!)’를 활용한 홈페이지 제작 및 온라인 쇼핑몰 마케팅 등을 포함한 ‘O2O 교육 과정’으로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된다.
네이버와 창조경제혁신센터 추진단은 강원도 내 7개 상권과 5개 전통시장을 ‘모두의 거리’로 지정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뿐 아니라 네이버 검색 연계를 위한 교육과 오프라인 매장 홍보 스티커, 거리 조형물 디자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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