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의 원인은 비타민D 부족, ‘천연비타민D’로 자신감 UP!

발기부전의 원인은 비타민D 부족, ‘천연비타민D’로 자신감 UP!

기사승인 2015-12-08 16:48:55
뉴트리코어 비타민

[쿠키뉴스] 각종 성인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발기부전 유병률 역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흔히 알려진 발기부전을 초래하는 위험인자로는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스트레스 등이 있다.

최근엔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발기부전의 위험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해당 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 의대 연구팀은 심장질환이 없는 20세 이상 남성 3400여 명의 진료자료를 분석한 결과, 비타민D가 부족한 남성은 충분한 남성에 비해 발기부전 발생률이 32%이상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는 반대로 부족한 비타민D를 충족시키면 발기부전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처럼 발기부전에 효과적인 비타민D의 시장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다. 국내는 물론 암웨이, GNC, 센트룸, 나우푸드, 커큘랜드 등 해외 유명업체들의 비타민보충제까지 인기를 얻고 있다. 지인의 추천이나 광고를 통해 아마존이나 아이허브, 비타트라와 같은 해외직구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비타민 제품을 고를 때 지인의 단순 추천이나 광고, 저렴한 가격을 기준으로 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보다 더 주의 깊게 볼 것이 있다. 바로 합성 성분으로 만들어진 ‘합성비타민’인지, 아니면 ‘천연비타민’인지를 말이다.

합성비타민의 주원료는 석유를 만들고 남은 찌꺼기인 콜타르, 유전자 변형 GMO 옥수수, 개구리 피부, 박테리아 등이며 천연비타민과 분자구조만 똑같은 형태로 만들어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합성비타민은 자칫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

<생화학회지>에 실린 ‘비타민D의 효능에 관한 우유 구성물질의 작용’을 보면 “효모에 빛을 쐬어 인위적으로 만든 합성비타민D(에르고스테롤)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 <오하이오 주립 의학지>에서는 “합성비타민D(비오스테롤)과 젖산칼슘을 복용한 여성 90명의 태반에서 석회침착이 나타났다”며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이 같은 이유로 많은 이들이 ‘100% 천연원료비타민’을 구매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천연비타민과 합성비타민의 여부는 제품 뒷면의 ‘원재료명 및 함량’으로 쉽게 구별할 수 있다. ‘비타민 D’처럼 비타민 이름만 표기됐다면 합성, ‘건조효모(비타민 D 0.02%)’처럼 천연원료와 비타민 이름이 함께 표기됐다면 천연비타민이다.

한 가지 더 확인할 것이 있다. 바로 비타민 분말을 알약이나 캡슐 형태로 만드는데 사용되는 ‘화학 부형제’의 여부다. 대표적인 화학부형제로 이산화규소(실리카),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 등이 있다. 이러한 성분들은 폐렴, 규폐증, 고지혈증, 성장억제 등 각종 부작용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재 100% 천연원료를 이용하면서 화학 부형제가 없는 비타민D 영양제는 뉴트리코어 비타민을 포함해 일부 소수업체에서만 생산되고 있다.

발기부전은 배우자와의 갈등으로 인한 자신감 상실과 심리적 좌절 등으로 인해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이다. 때문에 금연과 금주, 스트레스 관리를 생활화하고 부족한 비타민D를 보충하기 위해 비타민영양제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제대로 된 100% 천연원료로 만든 비타민제를 선택하는 것이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