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모임 시즌, 피부도 숙취에 시달린다

연말 모임 시즌, 피부도 숙취에 시달린다

기사승인 2015-12-18 16:13:55

[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연말 모임 시즌이 시작되면서 과음으로 클렌징이 대수냐 싶어 그냥 잠자리에 들었다가 후회로 가득 찬 아침을 맞는 일이 다반사다. 오늘도 친구들과의 술자리를 계획하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꼭 필요한 초간편 뷰티 아이템을 한자리에 모았다.

인사불성으로 클렌징 오일이나 로션으로 클렌징을 하고 2차 세안을 할 여력이 없는 여성들에게는 닥더자르트의 더마클리어 마이크로 워터를 추천한다. 정제수보다 분자 크기가 작은 활성 수소 워터가 더욱 세밀하고 꼼꼼하게 클렌징을 도와주며 진한 아이 메이크업은 물론 피부 결 사이의 메이크업 잔여물, 미세먼지, 노폐물까지 강력하게 지워준다.
250ml / 28,000원

생각보다 많이 마신 술에 다음날 푸석해질 피부가 걱정되는 여성이라면 버츠비의 인텐스 하이드레이션 트리트먼트 마스크를 사용해보자. 건조한 피부에 집중적인 수분 공급을 하는 버츠비의 고보습 마스크 팩으로 보습을 도와주는 특별한 성분인 클라리 세이지 외 각종 식물성 버터가 함유되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 건강 회복을 돕는다. 110g /47,000원

스위스허벌 토닉과음한 다음날 두피까지 푸석해진 느낌이라면 라우쉬의 스위스 허벌 헤어 토닉을 사용해보자. 쐐기풀 추출물과 창질경이 추출물이 함유된 라우쉬의 토닉은 붉고 민감해진 두피를 진정시켜줄 뿐만 아니라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튼튼한 두피로 만들어준다. 200ml / 36,000원.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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