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하디가 한국을 찾았다.
19일 각종 SNS에는 톰 하디를 봤다는 목격담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이태원 등지를 돌아다니며 서울의 밤을 즐기고 있다는 후문이다.
톰 하디는 19일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더 모노톤즈 콘서트에 방문했다. 정태영 부회장의 초청으로 내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미국 출신의 한 모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톰 하디와 찍은 인증샷도 올렸다.
영국 출신의 톰 하디는 ‘인셉션’ ‘디스 민즈 워’ ‘다크 나이트 라이즈’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등에서 남성적인 매력을 과시하며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hye@kmib.co.kr